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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딴따라'가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OST '이사'를 발표한다.
특히 'Good bye 낡은 내 방보다 더 낡은 그리움 안녕 다시 시작이야 새로운 날들아 사랑아 안녕 안녕'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나간 사랑은 그 자리에 두고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겠다는 마음을 이사에 빗대 표현한 것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기리보이의 귀에 쏙 박히는 래핑이 중독성을 부른다.
기리보이&매드컬러가 부른 '딴따라' 마지막 OST '이사'는 오는 16일 밤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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