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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38사기동대' 배우들이 세금 납부에 대해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비상한 두뇌, 재빠른 판단력, 누구라도 홀리는 대담한 언변까지 갖춘 천부적인 사기꾼 양정도 역을 맡은 서인국은 "맡은 역할과 실제 모습은 다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재치를 보였다.
이어 고액 체납자들에게 욕먹고, 머리채 잡히며 세금을 받아내는, 타협 없는 세금징수 공무원 천성희 역을 맡은 최수영은 "세금은 잘 내고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모범 납세자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잘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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