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샤넌, 英 명문 예술학교 출신 '엄친딸'

기사입력 2016-06-15 23: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 샤넌이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샤넌은 영국 명문 예술학교 '실비아 영 씨어터 스쿨(Sylvia young theatre school)' 입학에 대해 "아주 빡(?)셌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샤넌은 "그 학교에 입학하기가 힘들다. '로미오와 줄리엣' 대사를 다 외워서 했는데 발음도 정확해야 하고 연기도 잘해야 한다. 포현력, 노래, 춤에 공부도 잘해야 입학이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샤넌은 학교에서 배운 마이클 잭슨 춤을 추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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