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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명민 주연 범죄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이하 '특별수사', 권종관 감독, 콘텐츠케이 제작)가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꿰찼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15, 김석윤 감독)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명본좌' 김명민. 그의 신작 '특별수사'는 첫날 7만 관객을 동원하며 단번에 정상에 올랐다.
무엇보다 '특별수사'는 6월 비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깐느박'의 신작 등 난관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믿고 보는' 김명민의 티켓파워가 주말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