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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전격 컴백한다.
특히, 태연은 첫 미니 앨범 'I'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실력과 매력을 입증했음은 물론, 지난 2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첫 번째 주자로 선보인 'Rain'(레인), CM송 '제주도의 푸른 밤'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해 명실상부 음원퀸다운 파워를 확인시켜 준 만큼, 태연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태연은 오는 7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8월 6~7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도 개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