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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net '음악의 신' 시즌2가 내달 7일 종영한다.
4년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 2'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이 합류해 화제가 됐으며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온라인 공개 후 호응을 얻어 5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
그러나 방송에 부적합한 비속어 사용, 부적절한 장면(입에 넣었던 탁구공을 여성 출연진에게 뱉는 장면),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 욕설 등이 문제시 돼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