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조선에 "'음악의 신2'가 오는 7월7일 10회로 종영한다"라며 "초반 계획대로 10회로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음악의 신'은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모큐멘터리- '흉내내다, 놀리다'는 의미의 모크(mock)와 다큐멘터리(documentary)를 합성한 단어) 2012년 시즌1 방송 당시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예상할 수 없는 재미로 인기몰이하며 음악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4년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 2'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이 합류해 화제가 됐으며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온라인 공개 후 호응을 얻어 5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
그러나 방송에 부적합한 비속어 사용, 부적절한 장면(입에 넣었던 탁구공을 여성 출연진에게 뱉는 장면),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 욕설 등이 문제시 돼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