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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에서 핑크빛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어 함께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차에 오른 이성경과 이광수는 서로 "너무 안 맞는다"며 연거푸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묘한 케미를 형성했다.
또한, 오프닝부터 송지효 팬임을 밝힌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의 무사 무휼로 빙의해 "무조건 명을 받들겠다"며 송지효 만의 호위무사를 자처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런닝맨 '런닝맨 vs 사냥꾼' 편에서 '도망자' 이광수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던 '런닝맨 vs 사냥꾼' 추격전의 결말이 '여신 레이스'에 앞서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추격전의 결말과 여신들의 특별한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여신 레이스'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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