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신식 스타일" 이동국 대박이와 '판박이 더블컷'

기사입력 2016-06-18 01:3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동국이 아들 대박이와 헤어스타일을 꼭 맞췄다.

이동국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식스타일~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더블컷 스타일을 한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은 "대박스타일, 부자컷"이라며 "요즘 말로는 더블컷, 우리 때 말로는 상고머리"라고 덧붙여 아재스타일의 말투로 웃음을 줬다.

한편 이동국과 막내 아들 대박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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