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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농구선수 강병현과 박가원, 아들 유준까지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었다.
이날 아내 박가원씨는 "주말 부부예요"라며 웃음을 지었고, 강병현은 "운동 계속 하다 보니까 집에 오는 횟수가 적어지긴 했는데 일주일에 주말엔 집에 오니까 주 2회 정도 있다"고 말했다.
집에 들어선 강병현은 아들의 몸을 꼼꼼히 살피는가 하면 말문이 트인 유준이의 모습에 감격한 표정 등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강병현은 "아빠가 만든 빵이 먹고 싶다"는 아들 유준을 위해 직접 생크림 슈를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유준이는 맛있게 먹었고, 아내 역시 한 입 베어물었다.
이때 아내의 입술 가득 크림이 묻었고, 이를 본 강병현은 아내의 입술에 뽀뽀를 하며 생크림 키스로 애정 표현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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