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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유선, 다나, 주우재, 이진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남동생과의 차별로 힘들어하는 여고생의 사연을 들은 주우재는 크게 공감하며 자신도 형이 있는데 모든 관심을 형에게 빼앗겼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자신은 돌사진도 없어 속상했다며 지금이라도 섭섭한 마음을 풀고 싶다며 진지한 얼굴로 아기 같은 포즈를 취하며 돌사진을 찍어 달라 요청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극진 가라데와 종합격투기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주인공의 사연을 들은 주우재는 남편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면서도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라며 당당한 척 질문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