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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일일 매니저로 '우리동네 예체능'에 떴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영광이다. 슬리피가 합류 이후에 가장 큰 일을 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특별히 벤치에서 일일 매니저를 맡아달라는 강호동의 제안을 전효성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전효성이 첫 승을 기원하는 섹시 응원 댄스를 선보이자 강호동은 "효성이가 응원 왔으니까 우리 오늘 드라마를 만들어보자!"며 그 어느 때보다 전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현재 3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비타민 전효성의 응원에 힘입어 가뭄의 단비 같은 첫 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효성의 활약은 오늘(21일)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