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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5인조로 재편한 그룹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오는 7월 4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날 소속사 측이 공개한 재킷 이미지 속 비스트는 흑백 배경을 바탕으로 각자 다른 리본을 목에 걸고 이번 신곡에 대한 스토리 라인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앞서 컴백 티저 스틸컷과 프롤로그 영상에 연이어 등장했던 리본이 이번 신곡을 상징하는 장치였단 사실이 알려지며 궁금증을 자극한 비스트의 특별한 스포일러 전략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비스트는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