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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예지원이 김지석을 해방시켰다.
과거 그 가로등에 담배를 태우는 이진상이 있었다. 고시에 떨어지고 군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에 괴로워 하는 이진상을 박수경은 씩씩하게 위로했다.
그 모습과 현재모습이 겹쳐지며 박수경은 슬픈표정으로 쓸쓸히 뒤돌아 섰다.
박수경은 과거처럼 이진상을 씩씩하게 위로했고, 울면서 뒤돌아서 가던 이진상은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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