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소연, 노홍철과 특별한 인연 “초·중 동창”

기사입력 2016-06-22 11:29


사진 출처=굿모닝FM 인스타그램

배우 장소연이 방송인 노홍철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는 영화 '곡성'에 출연한 장소연이 등장,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노홍철은 "여러분과 라디오 덕분에 제 친구를 찾았다"며 "지난 주, 우연히 출연한 영화 이야기가 나오며 장소연 씨 이름이 언급됐고, 실시간 검색어 1위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소연은 "촬영 중이어서 아쉽게 방송을 듣지 못했는데, 촬영 끝나니 연락이 많이 와있었다. 저랑 동창이신 걸 알고 많이 놀랐었다"며 반가움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13일 '굿모닝FM'에서 방송 중 장소연이 자신의 동창인지 아닌지 궁금해 했다. 그는 청취자들의 제보로 장소연이 초·중학교 동창임을 알아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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