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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봉주와 삼척 장인이 사진전 상금을 '올인'했다.
이봉주와 장인은 상금 5만 원을 들고 주전부리를 사기 위해 근처 편의점에 들린다. 물건을 계산하던 중 카운터에 있는 복권을 발견한 두 사람은 "이번에 운이 좋았으니 복권까지 긁어보자"며 의기투합한다.
재미로 시작한 복권 긁기에 점점 빠져든 두 남자는 결국 남은 돈을 모두 복권에 '올인'하게 된다. 복권을 긁는 도중 당첨 예상 금액으로 최고 금액인 '5억 원'이 나오자 지켜보는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삼척 장인은 "복권에 당첨된다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답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3일 밤 11시 10분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