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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류준열이 황정음의 수호천사가 됐다.
이후 심보늬는 "무조건 아니라고 해주세요. 이거 꿈이에요? 보라 직접 보는 건 꿈에도 생각 안했어요"라고 말했고, 제수호는 "앞으로는 백번도 천번도 넘게 보러 옵시다"고 말했다.
그러자 심보늬는 "더는 안바란다. 평생 못 볼 줄 알았는데 한 번 봤잖아요. 조심히 가세요"라고 자리를 뜨려했다.
특히 제수호는 과거 사고를 당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심보늬와 한 층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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