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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원티드' 김아중이 은퇴를 선언했다.
정혜인은 다음 작품도 감독과 같이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전 못할 것 같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20년간 한결같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이제 제 인생의 최고의 배역이었던 여배우와 작별하고 평범한 엄마, 여배우로 돌아가고 싶다. 이번 영화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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