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기획]유아인-신민아의 '심쿵'포인트...보조개★ 열전

기사입력 2016-06-23 18:50


23일 오후 서울 동교동 롯데시네마 홍대점에서 열린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신민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배우 유아인이 팬들과 함께 사진 행사를 진행 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까칠한 그 남자, 새침한 그 여자가 웃을 때 상기된 뺨에 움푹 패 들어가는 볼우물은 더없이 매력적이다.

소지섭-신민아 커플이 열연했던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트레이너' 소지섭은 살 빠진 신민아의 볼에 드러난 보조개에 '심쿵'한다. '보조개 대표미녀'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장점을 드라마 안에서 십분 활용했다. '보조개 키스', '보조개 손뽀뽀' 난리가 났다. 남녀 공히 매력적인 보조개는 로망이자, '심쿵' 포인트다. 때로 귀엽거나, 때로 섹시하다. 온라인에는 보조개 성형수술은 물론, 메이크업으로 보조개를 만드는 법에 대한 '믿거나 말거나' 팁들이 넘쳐난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보조개 부자'다. 광대에 옴폭 팬 '인디언 보조개'에 뺨에 팬 보조개까지 웃을 때면 더없이 사랑스럽다. 조여정, 이승기, 이특처럼 입가에 쏙 들어간 보조개도 매력적이다. 남자의 볼에서 어느날 문득 발견하는 보조개는 '반전'이다. 일견 까칠해 보이는 이서진의 무표정이 미소로 바뀔 때 푹 패인 보조개는 설렌다. 현빈, 오지호, 이상윤 등 볼에 깊이 팬 보조개는 편안하고 사람 좋은 인상을 더해 준다. 개그맨 김준현의 오동통한 볼살에서 무심코 발견하게 된 보조개에 '귀여움 게이지'가 급상승한다.

23일 출국 현장, 행사 현장에 매력 터지는 보조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서진, 유아인, 신민아, 정려원 등 잘생기고 예쁜 얼굴에 절대적인 '설렘' 포인트까지 장착한, 연예계 '보조개' 미남미녀를 집대성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배우 유아인이 팬들과 함께 사진 행사를 진행 했다.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아인.
여의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6.06.23

배우 이서진이 23일 화보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비엔나로 출국했다.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에 인사를 하는 이서진의 모습.
인천공항=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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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이 23일 오후 서울 동교동 롯데시네마 홍대점에서 열렸다. 배우 신민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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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이 23일 오후 서울 동교동 롯데시네마 홍대점에서 열렸다. 배우 정려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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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오연서-이나영-쯔위-조여정-이은성-수애-김연아-보아-황정음-한예리

현빈-유아인-최시원-이상윤-이승기-이서진-오지호-이특-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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