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옥택연과 김소현이 와이어를 활용한 독특한 포즈의 촬영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싸우자 귀신아' 제작진은 "극중 봉팔이 운동을 하는 도중 어느새 그의 위에 앉아 있는 '귀신' 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귀신인 현지가 무게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봉팔의 등 위에 앉거나 일어서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옥택연과 김소현의 호흡이 정말 좋다. 어떤 어려운 장면을 찍어도 항상 웃으며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 덕에 촬영장 분위기도 항상 화기애애하다. 드라마를 보면 '꿀케미'가 어떤 것인지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또 오해영' 후속으로, 오는 7월 11일(월) 밤 11시 첫 방송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