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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명불허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발매 후 음원차트를 퍼펙트 올킬한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작업한 히트 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아 씨스타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었으며, 강렬한 브라스와 매혹적인 보컬, 솔직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 발표하고타이틀 'I LIKE THAT'으로 23일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을 시작으로 24일 KBS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