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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소속사 선배 씨스타와 만나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날 우주소녀는 전진, FT아일랜드, 전효성, 타이완 인기 여가수 채의림 등의 대기실에 찾아다니며 90도 폴더 인사를 하며 개념있는 신인의 자세를 보여줬다. 이에 대선배 전진과 전효성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한 후배 사랑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평소 은서와 친분이 있는 여자친구 멤버 신비는 직접 우주소녀 대기실로 찾아와 여자친구 노래를 함께 불렀고 멤버 다영은 여자친구 '타임머신' 댄스를 선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