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볼수록 수상하고 살벌한 부자, 장혁과 허준호의 갈등이 더욱 깊어진다.
특히 오는 27일(월) 방송될 3회에서 영오는 아버지 건명에게 살벌하게 맞선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현성병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관련해 건명은 아들 영오에게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번 사건이 이 부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그동안 아버지의 엄격한 훈육 아래 자라왔던 영오가 그에게 조금씩 반기를 들게 된다"며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조성할 부자의 관계에 집중한다면 더욱 흥미진진하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