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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윤정수가 '투자자들' 녹화 도중 김구라에게 찰진(?) 욕을 내뱉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문가의 말을 들은 윤정수는 "직접 방음 성능을 시험 해보겠다"며 나섰다. 뒤이어 차에 탄 윤정수는 갑자기 김구라를 향해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XXX"라며 욕설을 뱉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했던 윤정수의 '막말'에 김구라는 처음에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동차의 문이 닫히는 순간, 김구라는 더 이상 윤정수의 '쌍욕'을 들을 수 없었다.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고 입만 벙긋 거리는 윤정수의 거친 입 모양을 본 김구라는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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