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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즉흥 여름휴가가 계속된다.
이날 펜션에서 여유로운 휴가의 마무리를 보낸 멤버들은 축구 게임에 열을 올리고 대형 냄비에 라면을 끓여 대충 끼니를 때우는 등 전형적인 '남자들만의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릴레이툰의 1회도 공개된다. 릴레이툰의 선발주자로 나선 기안84 작가와 하하는 마감 시간까지 웹툰을 완성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작업을 진행했다. 또 웹툰 영상의 더빙 작업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각자 30년 뒤 모습에 맞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