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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과 안우연이 결혼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성훈의 어머니는 전화통화에서 "태민이가 결혼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더라. 예정보다 일찍 한국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태민은 "연태는 결혼 늦게 하고 싶다고 했다. 걔 꿈이 뭔지 아냐. 연애 10번 하고 결혼하는 거다. 형 뒤에 9명이나 남았다"고 응수했다.
이를 들은 상민은 "딱 한 가지는 협장을 하자"며 "이연태(신혜선)와 장진주(임수향)가 사돈지간이라는 걸 어머니에게 알리지 말자"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프러포즈 반지를 두고 또 한 번 신경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쥬얼리 숍에서 서로의 연인에게 프러포즈 할 반지를 사러 가 마주쳤다.
특히 두 사람은 마음에 든느 프러포즈 반지가 똑같았고, "제작기간이 세달이다"라는 점원에 말에 상민은 "이거 네 여자 친구에게 딱이다"라고 선수를 쳤다.
이어 두 사람은 반지 가격으로 또 한 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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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 상민은 연태에게 깜짝 이벤트로 프러포즈했다.
상민은 "전지훈련과 투어로 채워졌던 한해가 너와 함께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가 예전부터 꿈꿔왔던게 있거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거였는데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또 "지금보다 너에게 더 잘할께 운동선수라고 내조같은거 해주지 않아도 된다"며 "사랑한다 이연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무릎을 꿇고 고백했다.
하지만 연태는 "미안해요 나 결혼할 수 없어요"라고 거절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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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은 "난 솔직하고 당당한 너가 좋다. 그러다가 이렇게 부끄러워 하는 너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냥 너니까 좋고, 너라서 좋고, 너여서 좋다"며 "나는 니가 내 옆에 있어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내가 너에게도 그런 사람이 되어줄게 라며 프러포즈 반지를 꺼냈다.
이에 진주는 "꽃도 풍선도 없는 공원에서 이렇게 프러포즈 하는거냐"며 "난 그냥 너만 있으면 된다"고 프러포즈를 승낙하며 울먹였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