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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국에서 인기 아이돌로 주목받으며 영화, 드라마, 예능MC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유니크가 브라질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맞추며 중국을 넘어 남미에서도 대박조짐을 보이며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 직후 유니크는 "쌈바와 열정의 나라답게 브라질 팬들의 환호와 열기는 전세계 최고이다. 우리 노래를 모두 한국어로 따라 불러줘 큰 감동을 받았다. 우리 멤버들은 물론 특히 승연이에겐 더욱 값진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크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영화, 드라마, MC 등 중국에서 가장 핫한 대세돌로 주목받고 있는 유니크가 브라질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을 넘어 남미 지역의 신한류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미는 물론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