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범수 가족이 '2016 MLB 올스타 위크'의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됐다.
특히 올해는 류현진, 이대호, 오승환, 추신수, 강정호, 김현수, 박병호 등 코리안 빅리거들이 메이저리그에 대거 진출해 있어 이들의 올스타게임 참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
이범수 측은 "세계적인 축제에 초청돼 기쁘다.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과 화합의 의미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평소에도 야구 팬이다. 특히 현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있는 모든 선수들의 팬이다. 이번 MLB 올스타게임에서 우리 한국 선수들이 대거 활약하길 기대한다"는 응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