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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자신의 뷰티 철학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신혜선은 약속에 아무리 늦어도 포기할 수 없는 뷰티 아이템으로 향기를 꼽았다. 신혜선은 "향기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샴푸는 꼭 한다. 또 생얼인 척 할 수 있는 BB크림도 외출의 필수템이다"라고 말했다.
평소 과도한 메이크업보다 자연스러운 누드톤 메이크업을 즐긴다고 말하는 신혜선은 세안 이후에 팩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자신만의 뷰티 비결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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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혜선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대답했다. 그는 비오는 날 최적의 데이트 장소로 "안개 자욱한 분위기 있는 강변과 창밖을 내다볼 수 있는 카페"를 답했으며, 함께 술을 먹을 때 여자를 배려해주는 매녀 있는 남자에 매력을 느낀다고도 말했다. 이외에도 남자친구에게 바라는 점은 "믿음, 대화, 배려"라며 "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신혜선과의 뷰티 인터뷰는 셀럽스픽 동영상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sypo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