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템] '여름엔 손목시계' 특집? 1위 서현진 2위 이솜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진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덕에 거리 위 패피들의 소매는 강해지는 더위 만큼이나 점차 짧아지고 있는데요. 짧은 소매의 상의로 허전해진손목과 팔목엔 산뜻한 포인트를 살려줄 손목시계가 제격이죠.

러블리한 일상룩을 보여주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 역시 손목시계를 활용해 패션 센스 제대로 뽐냈는데요. 스타 패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이솜, 걸그룹 소녀 전소미와 김도연의 패션으로 '여름엔 손목시계' 특집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중 과연 유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1위를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투표기간 2016.06.20 ~2016.06.22)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1위는 40%로 드라마 '또 오해영'의 서현진이 차지했습니다. 서현진이 착용한 손목시계가 화제입니다. 여성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외관과 깔끔한 큐빅장식은 물론, 가운데 미키마우스 디테일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템입니다. 디즈니.

사진=영화 '좋아해줘' 스틸

2위는 32%의 득표율로 이솜이 차지했네요. 캐주얼한 그녀의 데이트패션 속에서 깔끔한 포인트가되는 손목시계는, 매쉬느낌의 스트랩으로 제작되어 캐주얼, 정장 모두 잘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폴브리알.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3위는 16%로 김도연입니다. 김도연의 스트랩 손목시계는 다이얼 주위가 큐빅으로 장식되어 움직일때 마다 블링블링 빛을 발하는 아이템입니다. 귀여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겠네요. 디즈니.

사진=KBS2 '해피 투게더3' 방송화면

4위는 12%로 전소미가 차지했네요. 아버지와 함께 예능에 출연한 전소미, 그녀는 깔끔한 시계로 정돈된 패션을 선보였어요. 레더 밴드와 은은한 골드컬러의 프레임이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발랄한 패션에 시계를 매치해 보다 차분한 패션을 완성했어요. 다니엘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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