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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재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 데이2',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가 개봉 첫 주말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해 첫 주말을 맞은 '인디펜던스 데이2'. 비수기 극장가임에도 주말 간 약 7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축포를 터트렸다. 첫 주 98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한 '인디펜던스 데이2'는 이번주 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같은 기간 '정글북'(존 파브로 감독)은 35만586명(누적 221만5844명)으로 2위에,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권종관 감독)는 23만7966명(누적 100만2363명)으로 3위에, '컨저링2'(제임스 완 감독)는 20만4807명(누적 164만4708명)으로 4위에, '아가씨'(박찬욱 감독)는 15만5199명(누적 405만6255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