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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특급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자신을 보고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직원을 향해 "안 일어나냐?"라고 쏘아부치며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여긴 꽃향기가 난다. 마케팅은 세일즈의 꽃이란 걸 증명하는 건가?"라며 홍은희를 향해 "앞으로 잘해보자고"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불편한 미소가 그려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준상의 외조는 내일(28일)에도 게속된다. 지난 4일 일산의 스튜디에서 촬영을 끝낸 유준상은 첫 촬영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유준상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와 진지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촬영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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