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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님과 함께' 윤정수가 김숙을 위한 특급 내조를 펼쳤다.
이어 윤정수는 아파트로 들어오는 길목에 레드카펫을 까는 것은 물론, 입구에 축하 메시지가 적인 플랜카드까지 장식해 놔 김숙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숙과 함께 감사의 의미로 이웃들에게 정성스레 떡까지 돌리며 아내를 위한 특급 내조를 펼쳤다.
그러나 윤정수는 자신은 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김숙은 "오빠는 상을 못 받았지만, 나한테 오빠는 대상이다"고 닭살 멘트를 날리는가 하면, 특별 제작한 '뒷바라지 상'을 건네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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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나미는 살림살이 장만에 나섰다. 가구매장을 함께 둘러보던 허경환은 전셋집을 마련하느라 긴축재정을 시작했다는 오나미를 위해 "화장대 하나는 오빠가 사줄게"라고 통 크게 고급 화장대를 선물했다.
허경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셋집으로 이사하느라 돈 아끼려는 오나미가 기특해서 화장대를 선물하게 됐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