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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30일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앞서 강남 경찰서는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들이 대한 1차 조사를 마쳤다.
한편 지난 10일 강남의 한 유흥업소 직원 A씨는 지난 4일 박유천으로부터 유흥 주점의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소장과 함께 속옷을 증거로 제출했다. 그러나 이후 A씨는 '강압적인 성관계가 아니었다'며 고소를 취하했다. 이어 지난 16일 또 다른 고소인이 등장했다. 새로운 고소인 B씨가 주장하는 내용 역시 고소를 취하한 A씨와 유사한 유형이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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