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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대만 라거 네트워크 테크놀로지(Lager Network Technology)와 체결하고 내년을 목표로 게임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기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셔인 기가미디어의 회사 전략 변경으로 라거 네트워크사로 퍼블리싱을 이전했다.
'아키에이지'는 13일 예정된 신규종족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아키에이지' 유저들도 공통된 주제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