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륙여신' 홍수아가 열기 가득한 환영 속 중국에 입국했다.
지난달 30일 광고 스케줄 차 출국한 홍수아가 자신의 중국 입국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중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청두에 도착했다.
1일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홍수아는 중국 팬들이 선물한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홍수아는 팬들이 들고 있는 홍수아의 이름이 적힌 푯말과 "홍수아, 사랑해"라고 적힌 현수막 사이에서 인형 미모로 대륙을 또 한번 홀렸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0일은 홍수아의 생일이었다. 홍수아의 중국 팬들은 누구보다 먼저 홍수아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공항까지 마중 나와 홍수아의 생일과 중국 입국을 열렬히 환영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