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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새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외에도 하석진과 윤소희, 이민혁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져 재미를 더했다. 하석진은 윤소희와 이민혁의 키스신에 "내일 촬영 못하겠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민혁은 하석진과 윤소희의 키스신 소식을 접한 후 "윤소희가 나와 키스신을 찍은 후, 하석진과 바로 키스신을 찍었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촬영을 잘했느냐고 안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윤소희가 하석진에게 편하게 말을 놓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났다. 다시 멀어진 느낌이다"라며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첫 방송에는 비투비 이창섭, 이민혁과 씨엘씨 엘키가 함께 부른 동명의 OST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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