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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강혜명(38)이 오는 7일 열리는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개막작 '나비부인'의 주역으로 발탁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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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랑스로 건너간 강혜명은 프랑스 몽?y리에, 툴루즈, 아비뇽, 마르세이유 등 프랑스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르 몽드와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주요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중국 국립 상하이 대학교 음악원 초빙교수로 임용돼 중국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