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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중국 PD 출신 왕유가 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 중국 대표로 나선다.
왕유는 중국의 국영 방송사인 CCTV에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PD로 활약하며 방송에 대한 감각을 키워왔다. 그러던 중 연세대 국제경영학과에 진학하며 중국 철강TV의 '진심영웅', 강소TV의 '이루상유니' 등 한중 합작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다.
왕유는 "한국과 중국의 방송 시스템을 잘 아는 방송 종사자로서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참 뜻 깊다. 더 좋은 합작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도움되고 싶다"며 촬영 이후 소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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