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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원더걸스는 소녀시대와 함께 아직도 활동하는 2세대 걸그룹이다. 그들도 세월을 느낄까.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 진짜.(웃음) 안무도 몇번 하면 '헉헉'대고 그래요. 그리고 대화를 하다보면 더 느끼는 것 같아요. 요즘 줄임말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복세편살'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저도 최근에 처음 알았는데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래요.(웃음)"(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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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솔직히 드리고 싶은 말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분명히 서툴 것이라는 거죠. 전문적인 세션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곡을 멋지게 완성시키고 싶어서정말 열심히 했어요. 이번 앨범에 그런게 조금 묻어나오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저희 진정성을 알아주세요'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같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어요."(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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