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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정훈이 UN으로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정훈은 5일 방송된 '슈가맨'에 최정원과 함께 UN 전체 무대를 꾸몄다. UN은 200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 꽃미남 듀오 발라더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후 돌연 해체해 팬들의 많은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UN은 '슈가맨' 제작진이 작년부터 섭외 0순위로 꼽았을 정도.특히 이날 UN을 기다려왔던 팬들을 위해 '선물'부터 '그녀에게' '평생' '파도'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주며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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