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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DJ 노홍철이 강남역 사거리에서 청취자들과 직접 만난다.
또한 공개방송에 오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통근버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굿모닝FM'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청취자들에게는 든든한 아침식사와 함께 기념품까지 증정한다.
DJ 노홍철은 "목소리와 문자로만 만났던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태워드림'이니까 목마라도 태워드리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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