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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1년만에 정규 3집 'HIGHLIGHT(하이라이트)'를 들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용준형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까지 곡잡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서를 맡은 용준형은 "항상 혼자 거의 대부분의 곡을 구성해오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힘을 실어줘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멤버들 끼리 개인적인 의견도 많이 주고받은 후에 수록곡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의미있는 앨범이라는 말이다. 이제 데뷔 8년차가 된 비스트. 이번 앨범을 내놓은 속내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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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5인의 비스트를 더 열렬히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서 멤버들은 힘인 난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죠. 이번 앨범도 스트리밍도 열심히 돌려주시고, 성적 올려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팬들이 너무 감사해요. 힘이 빠지다가도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방 1위 공약이요? (윤)두준이 형이 무대에서 엉덩이 춤을 추기로 했어요.(웃음)"(손동운) 이 말에 윤두준은 "그런 적 없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당혹스럽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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