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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아중이 배유람을 의심했다.
이에 정혜인은 "경훈아 차 좀 세워줄래? 방송국으로 먼저 가있으라"고 했고 차를 타고 가라는 권경훈을 뿌리치고 "방송국으로 가겠다"라고 한 후 그를 보냈다.
정혜인은 무작정 경찰서에 있는 차승인(지현우) 찾아갔다.
오미옥은 "정혜인도 범인의 타깃이었다. 은퇴 디데이를 세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차승인은 망연자실한 정혜인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 매니저, 남편, 방송팀도. 저는 믿어도 된다.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연락하라"며 그에게 믿음을 심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