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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를 지향하고 있는 '민트리오'와 근대가요 가수로 잘 알려진 최은진이 한자리에 모인다.
민트리오와 더불어 이번에는 드럼 연주자도 함께 출연, 해설과 함께 하는 콘서트 형식은 물론 각 악기의 특징을 배워보고 음악의 해설과 에피소드가 곁들여지면서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한 여름밤의 색다른 공연'이 기대된다.
29일 오후 7시30분, 그리고 30일 오후 5시 등 두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예매는 스토어팜(storefarm.naver.com/countess)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