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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1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여자친구 첫 번째 정규앨범 'LOL'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레게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자친구의 첫 번째 정규앨범 'LOL' 전곡이 공개된 가운데 오후 1시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가 7대 음원사이트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지붕킥'(실시간 이용량이 정점에 이른 상태) 3회와 12시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차트에 안착했다. 멜론을 비롯한 엠넷·올레뮤직·지니·네이버뮤직·벅스·소리바다 등 7대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장악하며 대박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물들어요' '머메이드' 'LOL' '바람에 날려' 등 수록곡도 차트 100에 진입하며 앨범 전체가 사랑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