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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과 황승언의 로맨틱한 '휠체어 키스신'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중 송재림과 황승언은 대한고 배구팀의 제자와 코치 관계로, 첫 만남은 앙숙 관계로 시작했지만 함께 훈련하고 합숙하며 정을 쌓았다. 그런 가운데 로맨틱한 휠체어 키스를 하고 있는 송재림과 황승언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송재림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있는 황승언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입가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한 가득 머금은 송재림의 표정에서 황승언을 향한 사랑이 가득 느껴져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에 황승언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송재림을 바라봐 송재림을 더 이상 제자로 아닌 '남자'로 바라보는 듯 해 설렘을 증폭시킨다.
보기만해도 설렘을 유발하는 송재림과 황승언의 '두근두근' 직진 로맨스는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된 '배구여신'과 만년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팀 에이스의 유쾌 상쾌한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 페이지와 씨네폭스(http://cinefox.com/),곰티비(http://www.gomtv.com/), 웹하드,케이블 VOD 등을 통해 공개 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