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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긴 꽃다운 17세 김소현이 '역대 최연소 로코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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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 적부터 남다른 청순함을 과시, 될성부른 '멜로퀸'으로 성장을 기대하게 한 김소현은 그동안 인기를 모은 흥행 멜로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아역배우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으로 절절한 멜로물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역대급 코미디 연기를 펼친 전망. 예쁜 데 웃기기까지 하는 김소현표 코미디 연기와 전매특허 진득한 멜로도 담길 것으로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이뿐인가? 한(恨) 많은 귀신 연기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tvN '싸우자 귀신아'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