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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이유가 자신의 노래를 중국어로 번안해 대륙팬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이유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아이유가 당시 현지 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노래 중에서 중국어로 번안해 부르고 싶다고 했다"며 "'너의 의미'가 현지 정서에 잘 맞을 것 같아 선택됐고, 대륙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로 오랜 시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중국어 실력에 대해서는 "아직 초보 단계"라면서도 "발음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발음도 잘 한다고 하더라"며 5주 동안 중국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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