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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창작극 '면회'가 대학로에서 의미있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0년을 사귄 약혼남 역은 배우 신지우와 조성현이 더블 캐스팅됐고, 종신형을 받고 교도소에 갇힌 여자 역은 배우 정윤경과 오수지가 맡았다.연극 '면회'의 젊은 연출자 이성권은 연극 '소년B', '심생' 등으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연극인상'에서 경기지역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다.
한편, '면회'는 '2016 인천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난 7일 인천 문학경기장 문학시어터에서 성공적으로 초연을 펼쳤다. 연극 '면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142-246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