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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의 민아가 입사하자마자 칭찬을 받으며 꽃길을 걷는다.
이후 그녀는 일을 시작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도 주어진 업무를 척척해냈고, 심지어 선배들로부터 "우리 회사 디자인 색깔 찾는 데도 도움 될 것 같아요", "공심씨 손 진짜 빠르다. 어제 회의때 슬슬 찾아보자고 했던 거였는데 벌써 끝냈네요"라는 칭찬을 이끌어 낸 것이다.
하지만, 원서를 넣었던 회사에서 모두 불합격되었는가 하면 그나마 입사했던 회사는 망했고, 심지어 입사시켜주겠다는 선배의 꾐에 빠져 다단계에 몸담을 뻔한 사연도 있다. 이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극심해진 그녀는 머리에 탈모현상이 생기면서 가발을 쓸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달라진 것이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공심이 어릴 적 미술학원에 잠시 다닌 게 전부라고 설정되었지만, 숨겨진 재능을 십분발휘하며 결국 취직의 꿈을 이루고는 인정도 받게 되었다"라며 "과연 그녀가 단태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가는 와중에 회사에서 또 어떤 성공기를 써갈지 챙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고, 이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를 날린 그녀의 헤어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길런지도 꼭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20부작인 드라마는 7월 1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